4월 봄의 알록달록한 활기를 만끽하는 봄 축제 데이트 여행지

봄에는 초록의 생기와 다채로운 봄꽃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. 특히 이러한 알록달록한 봄의 풍경을 뽐내며,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봄 축제 여행지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이번 봄, 다양한 색채와 활기를 경험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봄 축제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?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어보세요.

 

 

목차

1. 세종 베어트리파크 철쭉제

2. 보롬왓 농장에서 만나는 알록달록한 튤립

3. 청주 무심천, 문암생태공원에서 '공원에서 놀자' 이벤트

4. 서울 목동 파리공원: 서울에서 느끼는 유럽의 봄 정취

5. 대구 이월드, 봄의 환상 속 유럽 튤립 가든으로의 초대

6. 봄의 황홀함이 가득한 전남 신안 튤립공원

1. 세종 베어트리파크 철쭉제

세종 베어트리파크 철쭉제

•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의 베어트리파크는 매년 봄철에 아름다운 철쭉의 향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. 이번 16회 철쭉제는 '봄과 철쭉'을 주제로, 연분홍 철쭉의 화려한 꽃물결이 배경이 되어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베어트리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
• 이번 철쭉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직접 반려식물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,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와 사생대회, 그리고 SNS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 매주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, 전시가 이어지며, 20일과 28일에는 야외 음악회가 예정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.
• 베어트리파크는 지역의 대표적인 수목원으로, 대왕철쭉을 비롯한 수많은 철쭉이 화려한 물결을 이루어 봄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. 이번 철쭉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2. 제주 보롬왓 농장에서 만나는 알록달록한 튤립

제주 보롬왓 농장

• 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은 그 이름처럼 '바람이 부는 밭'이라는 의미를 가진 제주 방언에서 이름을 따온 농장입니다. 이 곳은 청보리와 메밀을 비롯한 밭작물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힙니다. 특히 동물 애호가나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.
• 봄이 오면 보롬왓은 튤립이 만개하여 알록달록한 봄의 풍경을 선사합니다. 농장 곳곳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가득하며, 내부에서도 화려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. 방문객들은 보롬왓에서 봄의 황홀한 순간을 만끽하며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3. 청주 무심천, 문암생태공원에서 '공원에서 놀자' 이벤트

청주 무심천,문암생태공원

• 봄의 따스한 햇살 아래 알록달록한 튤립이 만발한 풍경을 즐기기 위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가 있습니다. 그것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입니다. 지난해에는 이곳에 4,700㎡에 달하는 면적에 튤립이 식재되어 최근에는 22만 송이의 튤립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.
• 이에 따라 청주시는 오는 13일, 문암생태공원에서 '공원에서 놀자'라는 제목의 제1회 주말 이벤트를 개최합니다. 이 이벤트에는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부터 튤립 모양 풍선 및 키링 제작, 꽃갈피 만들기,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• 특히 튤립 정원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 봄의 황홀한 순간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청주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에서의 '공원에서 놀자' 이벤트는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기회입니다. 함께 봄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나눠보세요!

4. 서울 목동 파리공원: 서울에서 느끼는 유럽의 봄 정취

서울 목동 파리공원

•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63에 자리한 목동 파리공원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7년에 세워진 특별한 공원입니다.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에펠탑과 개선문 모형을 만나볼 수 있어 파리의 멋진 광경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.
• 파리공원에서는 '살롱 드 파리'(Salon de Paris) 커뮤니티 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날에는 피크닉 무비 데이, 반려식물 만들기, 목공예, 시니어 프로필 촬영, 도예 테라피, 천연 향수 만들기,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또한 살롱 드 파리는 다목적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카페로서도 이용 가능합니다.
• 서울에서 유럽의 봄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목동 파리공원을 방문해보세요. 파리의 아름다움과 함께 서울에서도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.

5. 대구 이월드, 봄의 환상 속 유럽 튤립 가든으로의 초대

대구 이월드

•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에 자리한 이월드는 유럽식 도시공원으로, 봄이 되면 대구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. 특히 이월드는 봄철에는 길게 이어지는 벚꽃 터널과 100송이가 넘는 튤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. 이미 대구에서는 유명한 봄꽃 명소로 손꼽히며, 매년 봄마다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볍니다.
• 이번 봄, 이월드에서는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'튤립 트래블'을 개최합니다. 이 행사는 이월드의 개장 29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,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불꽃놀이와 '라라의 29th 드림업!' 공연도 매주 주말에 선보이며, 다채로운 튤립 화단과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.
• 올해에는 특히 튤립 공원이 확장되어 조성되었으니, 올 봄 튤립 명소를 찾고 계신다면 꼭 이월드를 방문해보세요. 놀이공원의 활기찬 분위기와 유럽의 느낌을 자아내는 튤립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. 함께 아름다운 봄의 순간을 만끽해보세요!

6. 봄의 황홀함이 가득한 전남 신안 튤립공원

신안 임자도 튤립축제, 임자도 대광해수욕장

• 전라남도 신안군 대광해수욕장길에 자리한 신안 튤립공원은 튤립광장, 튤립원, 토피어리원, 유리온실, 품종전시포, 수변정원, 동물농장, 해송 소나무 숲길 등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. 이곳에서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임자도 튤립 & 홍매화 정원에서 신안 튤립축제가 열립니다.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'누려라!!! 느껴라!!! 즐겨라!!! 형형색색 튤립으로…'로 백만송이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
• 본론: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승마, 캐리커쳐 그림 그리기, 압화 엽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. 또한 인근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한상표 작가의 '임자도의 바람' 드론 사진전도 전시됩니다.
• 추가로, 신안 튤립공원에서는 튤립뿐만 아니라 카네이션, 동백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. 봄의 황홀함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임자도를 방문해보세요.

이처럼 봄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며, 봄의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.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의 활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른 봄부터 봄의 끝까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여행지를 방문해보세요.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. 지금 계획을 세우고 봄의 여행을 떠나보세요!"